[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25일 오후 2시27분께 강원 동해시 대구동 1층짜리 기와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66㎡ 규모의 가옥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산불이 났던 원주시 소초면 치악산 국립공원 천지봉에서는 불이 다시 발생해 산림청 산불진화헬기가 출동했다.
불은 하루 전 오후 8시에 주불이 잡혔지만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재발화 했다.
천지봉 일대는 산세가 험해 인력 접근이 어려워 헬기에서 물을 투하해 불을 진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66㎡ 규모의 가옥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산불이 났던 원주시 소초면 치악산 국립공원 천지봉에서는 불이 다시 발생해 산림청 산불진화헬기가 출동했다.
불은 하루 전 오후 8시에 주불이 잡혔지만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재발화 했다.
천지봉 일대는 산세가 험해 인력 접근이 어려워 헬기에서 물을 투하해 불을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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