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간호학과가 교내에서 이달영 총장과 대전시간호사회 송미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본받아 일생을 전문 간호인으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코로나 19로 지난해 참여하지 못한 4학년 78명과 3학년 71명이 참가했다.
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는 지난 2010년 신설 이래 인성을 바탕으로 실무에 강한 글로벌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2019년부터 수업연한 4년제 간호학과 학사 학위과정을 적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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