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바밍타이거. 2022.09.23.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23/NISI20220923_0001092127_web.jpg?rnd=2022092314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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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가 23일 공개됐다.
바밍타이거는 '청명한 하늘 아래'라는 콘셉트로, 여러 가지의 매력을 뽐냈다. 바밍타이거는 지난 1일 '섹시느낌(feat. RM of BTS)'을 발매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센터 래퍼 오메가 사피엔, 프로듀서이자 DJ 언싱커블, 프로듀서이자 보컬 bj원진, 프로듀서이자 보링 스튜디오의 영상 감독 이수호, 래퍼이자 보컬 머드 더 스튜던트가 함께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섹시느낌'의 첫 번째 벌스를 장식한 오메가 사피엔에게 짧은 벌스에서 가장 집중한 부분에 대해 묻자 "저는 색깔이 과격하고 톤업된 보컬을 자주 선보였는데, 이 곡은 섹시한 느낌을 강조해야 해서 힘을 빼고 약간은 나른한 톤으로 불렀다"고 답했다. 들어보면 이전과 약간 다른 무드의 창법을 구사한다고 느껴질 것.
머드 더 스튜던트가 부른 두 번째 벌스를 편곡한 언싱커블은 다른 벌스와 차별화된 분위기를 구사했다. 언싱커블은 "머드 더 스튜던트의 밝고 희망적인 이미지를 고려해 랩보다 보컬적인 면을 강조했다. 그래서 노래 부르듯 리듬감 있는 비트로 바뀌어 밝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설명했다.
바밍타이거는 '청명한 하늘 아래'라는 콘셉트로, 여러 가지의 매력을 뽐냈다. 바밍타이거는 지난 1일 '섹시느낌(feat. RM of BTS)'을 발매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센터 래퍼 오메가 사피엔, 프로듀서이자 DJ 언싱커블, 프로듀서이자 보컬 bj원진, 프로듀서이자 보링 스튜디오의 영상 감독 이수호, 래퍼이자 보컬 머드 더 스튜던트가 함께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섹시느낌'의 첫 번째 벌스를 장식한 오메가 사피엔에게 짧은 벌스에서 가장 집중한 부분에 대해 묻자 "저는 색깔이 과격하고 톤업된 보컬을 자주 선보였는데, 이 곡은 섹시한 느낌을 강조해야 해서 힘을 빼고 약간은 나른한 톤으로 불렀다"고 답했다. 들어보면 이전과 약간 다른 무드의 창법을 구사한다고 느껴질 것.
머드 더 스튜던트가 부른 두 번째 벌스를 편곡한 언싱커블은 다른 벌스와 차별화된 분위기를 구사했다. 언싱커블은 "머드 더 스튜던트의 밝고 희망적인 이미지를 고려해 랩보다 보컬적인 면을 강조했다. 그래서 노래 부르듯 리듬감 있는 비트로 바뀌어 밝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바밍타이거. 2022.09.23.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23/NISI20220923_0001092129_web.jpg?rnd=20220923143937)
[서울=뉴시스] 바밍타이거. 2022.09.23.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더 스튜던트 역시 "저는 섹시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래서 제 파트 이전 벌스보다는 가볍게 받아 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섹시느낌'의 메인 프로듀서 bj원진은 곡을 만들 때 중시하는 부분, 음악적 기조에 대해 "드라마틱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산이 있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섹시느낌'도 주파수는 일정하지만 오메가 사피엔, 머드 더 스튜던트, RM, 세 벌스의 무드가 계속 바뀐다. 어두웠다가 밝아지고, 무거웠다가 가벼워진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섹시느낌'의 메인 프로듀서 bj원진은 곡을 만들 때 중시하는 부분, 음악적 기조에 대해 "드라마틱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산이 있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섹시느낌'도 주파수는 일정하지만 오메가 사피엔, 머드 더 스튜던트, RM, 세 벌스의 무드가 계속 바뀐다. 어두웠다가 밝아지고, 무거웠다가 가벼워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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