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완주군은 올해 말까지 13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문제 현황분석을 실시해 마을 단위별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터(경로당, 노인대학 등)를 중심으로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이를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평소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건강 위험군에 대한 상담교육을 실시한다.
또 흡연자에 대한 CO측정과 흡연욕구조절 등 대처방법 상담을 병행한다.
아울러 체성분검사를 통해 골격근, 지방, BMI, 체지방율, 부위별 근육 분석에 따른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별 1:1 운동처방도 진행한다.
주민 요구도를 반영해 치과의사(공중보건의)의 구강검진, 불소도포 및 노년기 구강질환, 의치사용, 의치보관법 교육 등 대부분 의치를 사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실제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관절통 및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의사(공중보건의)의 진료가 이뤄지고 있으며 물리치료사의 저주파 치료까지 연계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비만자에 대한 식행태 개선의 영양전문상담이 이뤄지고 있으며 면역기능 유지 및 빈혈, 근육소모 예방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는 요즘 수요자 중심(지역주민)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 자원과 포괄적 연계·협력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에 나설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완주군은 올해 말까지 13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문제 현황분석을 실시해 마을 단위별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터(경로당, 노인대학 등)를 중심으로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이를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평소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건강 위험군에 대한 상담교육을 실시한다.
또 흡연자에 대한 CO측정과 흡연욕구조절 등 대처방법 상담을 병행한다.
아울러 체성분검사를 통해 골격근, 지방, BMI, 체지방율, 부위별 근육 분석에 따른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별 1:1 운동처방도 진행한다.
주민 요구도를 반영해 치과의사(공중보건의)의 구강검진, 불소도포 및 노년기 구강질환, 의치사용, 의치보관법 교육 등 대부분 의치를 사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실제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관절통 및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의사(공중보건의)의 진료가 이뤄지고 있으며 물리치료사의 저주파 치료까지 연계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비만자에 대한 식행태 개선의 영양전문상담이 이뤄지고 있으며 면역기능 유지 및 빈혈, 근육소모 예방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는 요즘 수요자 중심(지역주민)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 자원과 포괄적 연계·협력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에 나설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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