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고민 해결할 것"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은 23일 단원구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대중음식점에서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 임원진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시장과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 김영숙 회장, 배정희 명예회장, 이경애 명예회장, 정연우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민선8기 스마트허브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안산경제를 굳건히 지키고 계시는 여성 경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찾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