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시는 신제주초등학교와 외도초등학교 주변 전선 지중화구간 도로 정비 공사를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제주초와 외도초 주변은 통행량이 많음에도 보행로와 안전시설 미비로 불편을 초래하고 낡은 전신주 및 전깃줄 등이 미관 저해 요소로 작용해왔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10월 26일 한국전력공사와 협약을 하고 34억원을 투입, 해당 지역 일원에 대한 전신주 제거 및 도로 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한편 시는 올해 296억원을 투입, 총 14개 구간(총연장 9.64km)을 대상으로 지중화 사업을 시행 중이다.
◇제주시 11월까지 절수설비·기기 의무 사업장 점검
제주시는 오는 11월까지 절수설비 및 기기 설치 의무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대상 사업장은 11객실 이상 숙박업, 목욕장업, 체육시설업, 공중화장실 등 건축물 1031개소 중 지난 점검에서 설치가 확인된 788개소를 제외한 243개소다.
시는 미설치 사업장에 대해 현장에서 수압 밸브를 조정해 사용량을 줄이는 시정 조치를 하고 절수설비 및 기기 설치를 유도할 계획이다.
현장 계도 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미이행 사업장에 설치 이행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신제주초와 외도초 주변은 통행량이 많음에도 보행로와 안전시설 미비로 불편을 초래하고 낡은 전신주 및 전깃줄 등이 미관 저해 요소로 작용해왔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10월 26일 한국전력공사와 협약을 하고 34억원을 투입, 해당 지역 일원에 대한 전신주 제거 및 도로 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한편 시는 올해 296억원을 투입, 총 14개 구간(총연장 9.64km)을 대상으로 지중화 사업을 시행 중이다.
◇제주시 11월까지 절수설비·기기 의무 사업장 점검
제주시는 오는 11월까지 절수설비 및 기기 설치 의무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대상 사업장은 11객실 이상 숙박업, 목욕장업, 체육시설업, 공중화장실 등 건축물 1031개소 중 지난 점검에서 설치가 확인된 788개소를 제외한 243개소다.
시는 미설치 사업장에 대해 현장에서 수압 밸브를 조정해 사용량을 줄이는 시정 조치를 하고 절수설비 및 기기 설치를 유도할 계획이다.
현장 계도 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미이행 사업장에 설치 이행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