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898명·전남 1074명
[광주·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72명 늘었다.
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898명, 전남 1074명 등 총 1972명이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추석 연휴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하루 확진자는 3000명 대 안팎을 유지하다, 연휴 이튿날인 13일에는 5276명으로 잠시 증가했다.
이후 14일 4340명, 15일 3158명, 16일 2637명, 17일 2187명, 18일 1137명, 19일 2470명, 20일 2464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환자 1명이 숨졌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전남 22개 시·군에서도 일상 접촉과 요양 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6명이 숨졌고, 위중증 환자는 20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 확진 비율을 보면 60대 이상이 347명으로 전체 연령의 32.3%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898명, 전남 1074명 등 총 1972명이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추석 연휴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하루 확진자는 3000명 대 안팎을 유지하다, 연휴 이튿날인 13일에는 5276명으로 잠시 증가했다.
이후 14일 4340명, 15일 3158명, 16일 2637명, 17일 2187명, 18일 1137명, 19일 2470명, 20일 2464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환자 1명이 숨졌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전남 22개 시·군에서도 일상 접촉과 요양 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6명이 숨졌고, 위중증 환자는 20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 확진 비율을 보면 60대 이상이 347명으로 전체 연령의 32.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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