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기시다, 뉴욕서 한일정상회담 종료…30분간 진행

기사등록 2022/09/22 02:43:02

최종수정 2022/09/22 02:51:43

한일 정상회담, 2년 9개월만…일본 대표부 건물서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시내 한 연회장에서 열린 뉴욕 동포 간담회에서 격려말을 하고 있다. 2022.09.21. yesphoto@newsis.com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시내 한 연회장에서 열린 뉴욕 동포 간담회에서 격려말을 하고 있다. 2022.09.21.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일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약 30분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지지통신,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번 회동은 주유엔 일본 대표부 건물에서 진행됐다. 일본 현지 매체들은 이날 회동에서 두 정상이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와 관련한 논의를 했다고 고위 관계자를 통해 전했다.

한일 정상이 공식적으로 대면한 건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양자회담을 한 후 2년 9개월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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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기시다, 뉴욕서 한일정상회담 종료…30분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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