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7% 내린 3117.1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7% 하락한 1만1208.5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49% 내린 2331.5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 내린 3116.0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보였지만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규모도 6500억위안대로, 17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천연가스 등이 강세를 보였고 여행, 호텔 등이 약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7% 내린 3117.1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7% 하락한 1만1208.5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49% 내린 2331.5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 내린 3116.0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보였지만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규모도 6500억위안대로, 17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천연가스 등이 강세를 보였고 여행, 호텔 등이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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