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콘텐츠 제작·캠페인 기획·봉사활동 수행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홈앤쇼핑은 환경재단과 함께 미래를 이끌 MZ세대와 환경 문제 해결을 두고 머리를 맞댄다.
홈앤쇼핑은 전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홈앤그리너 11팀(30명)과 함께 환경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홈앤쇼핑의 MZ세대 환경서포터즈로, 앞서 1기는 지난 5~7월 활동한 바 있다. 서포터즈는 ▲친환경 콘텐츠 제작 ▲친환경 인식 개선 캠페인 기획 및 운영 ▲ESG 친환경 전시회 관람 ▲소상공인 친환경 매장 및 친환경 제품 소개 ▲홈앤쇼핑 임직원들과 플로깅 봉사활동 등을 수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은 MZ세대의 눈높이로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기획한 활동"이라며 "지속 가능한 환경 활동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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