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이동민 기자 = 내리막길을 달리던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30대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전북소방본부와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 9분께 진안군 성수면 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36)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내리막 커브길을 지나면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전북소방본부와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 9분께 진안군 성수면 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36)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내리막 커브길을 지나면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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