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5시 50분께 부산 부산진구 수정터널 500m 전 관문대로에서 K8 승용차가 쏘나타와 코란도 차량을 잇달아 추돌했다.
이어 쏘나타 차량이 투싼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쏘나타에 타고 있던 동승자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쏘나타 운전자와 다른 동승자 1명 등 2명이 중상을, A씨가 경상을 각각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여 만에 사고 수습을 마무리하고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은 K8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쏘나타 차량이 투싼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쏘나타에 타고 있던 동승자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쏘나타 운전자와 다른 동승자 1명 등 2명이 중상을, A씨가 경상을 각각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여 만에 사고 수습을 마무리하고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은 K8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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