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1인가구 돕는다…5년간 470억원 투입

기사등록 2022/09/19 11:36:40

독거세대 건강한 자립 위해 5대 분야 40여 맞춤 정책

대전 대덕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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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향후 5년 간 1인가구 지원을 위해 470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급증하는 1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주거·생활, 안전, 일자리·경제, 건강(고립해소), 문화·여가 등 5대 분야 40여개의 단기 및 중장기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어르신 1인가구를 위한 주택개조사업, 청년층을 위해 산업단지 인근 신탄진지역에 행복주택 237가구를 조성해 공급하는 것이다. 

또 우범지역 및 1인가구 밀집지역에 방범용 CCTV 및 보안등을 확충하고, 여성안전 귀갓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성안심지킴이집을 확대한다.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청년 1인가구의 경력형성 및 행정체험을 위한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1인 청년창업가를 위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건강 분야는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모바일 안부확인 서비스와 자살률 감소를 위한 독거세대 마음건강사업, 어르신 방문케어 및 식사·목욕 돌봄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강화와 문화생활을 위해 취미 동아리 및 독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가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8월 말 기준 대덕구 인구 17만4132명 중 1인가구는 3만2563명으로 전체 8만717가구의 40%에 달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독거세대가 건강, 범죄, 주거, 고립 등 홀로 사는 삶의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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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1인가구 돕는다…5년간 470억원 투입

기사등록 2022/09/19 11:36: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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