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이하 ITS)'는 첨단화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교통신호체계를 능동적으로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내년까지 24억원을 들여 상습 정체 구간인 중앙로, 삼백로 등 주요 구간의 신호제어기를 교체한다.
스마트횡단보도, 좌회전 감응신호, 도로전광표지(VMS)도 구축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스템 확장을 통해 상주가 스마트 교통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이하 ITS)'는 첨단화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교통신호체계를 능동적으로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내년까지 24억원을 들여 상습 정체 구간인 중앙로, 삼백로 등 주요 구간의 신호제어기를 교체한다.
스마트횡단보도, 좌회전 감응신호, 도로전광표지(VMS)도 구축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스템 확장을 통해 상주가 스마트 교통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