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225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기사등록 2022/09/18 10:00:00

최종수정 2022/09/18 10:09:43

창원 686명, 김해 428명, 양산 290명 등

누적 147만4049명…위중증 환자 9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8일 "토요일인 지난 17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50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6일 확진자는 2620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2231명, 해외입국 19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2193명, 외국인 57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686명(창원 319, 마산 250, 진해 117), 김해 428명, 양산 290명, 진주 244명, 거제 136명, 사천 92명, 통영 72명, 밀양 55명, 거창 50명, 함안 45명, 고성 34명, 창녕 32명, 산청 22명, 함양 17명, 의령 14명, 하동 13명, 남해 10명, 합천 10명이다.

이로써 18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4049명(입원치료 74, 재택치료 2만2204, 퇴원 145만315, 사망 145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2.6%,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9%, 4차 접종 14.7%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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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225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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