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신안의 한 김부각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억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8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4분께 신안군 한 김부각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 4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동(357㎡)내부와 기계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억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4분께 신안군 한 김부각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 4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동(357㎡)내부와 기계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억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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