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산청군 차황면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 차황지점에서 수확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농협 NH농기계이동정비단(회장 박진석), 농협영남자재유통센터 및 농기계생산업체 A/S팀으로 구성된 농기계기술자 20여명이 참여해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40여대를 점검 수리했다.
그리고 향토기업인 ㈜무학(최재호 회장)에서 200만원 상당 농기계순회수리 부품비를 지원해 어려운 시기 농업인 영농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수해복구활동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육)는 관내지사인 밀양지사(지사장 박성수)와 울산지사(지사장 서정훈) 합동으로 태풍 힌남노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재산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특히 경남도내에서 피해가 심했던 밀양시 청도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경남지역본부 및 밀양지사 직원 총 23명, 경남도청 직원들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강풍으로 휘어진 하우스 철재물과 구멍난 비닐을 제거하고 패인 농지를 다지는 작업을 이어나갔고 수로에 쌓인 폐기물을 치웠다.
경남농협 NH농기계이동정비단(회장 박진석), 농협영남자재유통센터 및 농기계생산업체 A/S팀으로 구성된 농기계기술자 20여명이 참여해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40여대를 점검 수리했다.
그리고 향토기업인 ㈜무학(최재호 회장)에서 200만원 상당 농기계순회수리 부품비를 지원해 어려운 시기 농업인 영농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수해복구활동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육)는 관내지사인 밀양지사(지사장 박성수)와 울산지사(지사장 서정훈) 합동으로 태풍 힌남노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재산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특히 경남도내에서 피해가 심했던 밀양시 청도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경남지역본부 및 밀양지사 직원 총 23명, 경남도청 직원들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강풍으로 휘어진 하우스 철재물과 구멍난 비닐을 제거하고 패인 농지를 다지는 작업을 이어나갔고 수로에 쌓인 폐기물을 치웠다.
또한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수해현장은 경남지역본부와 울산지사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조만간 추가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2~3개의 태풍에 대비해 강풍에 날아갈지 모를 시설물과 장비를 단단히 고정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만간 추가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2~3개의 태풍에 대비해 강풍에 날아갈지 모를 시설물과 장비를 단단히 고정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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