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16일 오전 10시59분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5t급 집게 차가 앞으로 쓰러졌다.
사고로 집게 차를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튕겨 나갔고 차에 깔려 크게 다쳤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석 고정 고리가 체결돼 있지 않아 운전석이 들리며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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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9/16 19:26:35
기사등록 2022/09/16 19:26:3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