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정희정(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은 16일 열린 제23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삼문동 신도심에 만남의 광장 설치'를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세계 유명도시의 중심지에는 항상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거리공연을 즐기며 만나는 광장이 조성돼 있고 그 공간을 이용해 젊은 세대들이 모임을 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도시에 활력을 느끼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관광산업이 활성화된 지방의 자치단체에는 어김없이 '젊음의 거리'나 '만남의 광장'이 조성돼 젊은 청년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출산인구의 심각한 감소와 심화하는 노령화로 도시에 활력을 이어 갈 청년세대의 유지는 무엇보다 중요한 정책과제라 할 수 있다"며 "올해 7월 말 현재 밀양시 인구 중 20세에서 49세까지 인구는 2만9052명으로 전체 인구의 28.2%이고 2030세대는 1만6533명 1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 "시도 출산인구의 심각한 감소와 심화하는 노령화로 도시에 활력을 이어 갈 청년 시대의 유지는 무엇보다 중요한 정책과제"라고 말했다.
따라서 "시가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충분한 조건을 제공해 다른 지역 도시와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전략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희정 의원은 "현재 삼문동 신도심에서 방치되다시피 한 휴게시설과 미개발된 공간을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해 문화·휴식공간으로 재창조할 것"을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세계 유명도시의 중심지에는 항상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거리공연을 즐기며 만나는 광장이 조성돼 있고 그 공간을 이용해 젊은 세대들이 모임을 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도시에 활력을 느끼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관광산업이 활성화된 지방의 자치단체에는 어김없이 '젊음의 거리'나 '만남의 광장'이 조성돼 젊은 청년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출산인구의 심각한 감소와 심화하는 노령화로 도시에 활력을 이어 갈 청년세대의 유지는 무엇보다 중요한 정책과제라 할 수 있다"며 "올해 7월 말 현재 밀양시 인구 중 20세에서 49세까지 인구는 2만9052명으로 전체 인구의 28.2%이고 2030세대는 1만6533명 1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 "시도 출산인구의 심각한 감소와 심화하는 노령화로 도시에 활력을 이어 갈 청년 시대의 유지는 무엇보다 중요한 정책과제"라고 말했다.
따라서 "시가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충분한 조건을 제공해 다른 지역 도시와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전략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희정 의원은 "현재 삼문동 신도심에서 방치되다시피 한 휴게시설과 미개발된 공간을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해 문화·휴식공간으로 재창조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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