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채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다이아' 출신 정채연이 배우로 도약한다.
BH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정채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2015년 다이아로 데뷔했다. 다음해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드라마 '혼술남녀'(2016) '다시 만난 세계'(2017)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1·2(2019) '연모'(2021) 등에 출연했다. 23일 오후9시45분 첫 방송하는 MBC TV 금토극 '금수저'에서 재벌가 딸 '나주희'를 맡을 예정이다.
BH에는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김고은, 한지민, 한효주, 한가인, 고수, 박보영, 추자현·우효광 부부, 박해수, 유지태, 이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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