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5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6% 내린 3199.9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1% 하락한 1만1526.9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18% 내린 2424.1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5% 오른 3248.9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약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둔화 우려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은행,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력설비, 반도체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6% 내린 3199.9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1% 하락한 1만1526.9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18% 내린 2424.1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5% 오른 3248.9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약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둔화 우려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은행,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력설비, 반도체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