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5일 제26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의회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31건의 조례안과 3건의 동의안, 2021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철용(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건의안'과 김영희(국민의힘·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 동남부권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 건의안' 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고통 받아 왔는데 이제는 치솟는 물가와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부담 증가 등으로 주민의 삶이 더 팍팍해지고 있다"며 "항상 구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혁신을 겁내지 않는 구정을 펼쳐 구민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의회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31건의 조례안과 3건의 동의안, 2021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철용(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건의안'과 김영희(국민의힘·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 동남부권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 건의안' 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고통 받아 왔는데 이제는 치솟는 물가와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부담 증가 등으로 주민의 삶이 더 팍팍해지고 있다"며 "항상 구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혁신을 겁내지 않는 구정을 펼쳐 구민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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