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오전 8시 22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갑자기 섰다.
이로 인해 버스 승객 8명 중 20대 여성 1명의 팔이 골절되는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나머지 승객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교통 정체로 멈춰선 앞 차량을 뒤늦게 발견하고 급정거를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로 인해 버스 승객 8명 중 20대 여성 1명의 팔이 골절되는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나머지 승객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교통 정체로 멈춰선 앞 차량을 뒤늦게 발견하고 급정거를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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