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산업부 공동 주최…180여 업체 참여
시승 체험·전시·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2 오토살롱위크' 전시회를 오는 16~28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마켓·튜닝 전문 전시회다.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한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180여개 업체가 참여해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시승, 경진대회 등 직접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아웃도어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 조명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캠핑 모빌리티 분야를 확대 개편해 새로운 성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레저차량과 차박용품, 캠피용품도 선보였다.
박지홍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자동차산업 분야 애프터마켓의 잠재성을 널리 알리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마켓·튜닝 전문 전시회다.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한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180여개 업체가 참여해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시승, 경진대회 등 직접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아웃도어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 조명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캠핑 모빌리티 분야를 확대 개편해 새로운 성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레저차량과 차박용품, 캠피용품도 선보였다.
박지홍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자동차산업 분야 애프터마켓의 잠재성을 널리 알리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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