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문경공예인협회 창립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경북 문경시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창립전에는 21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그들의 대표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문경공예인협회는 문경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공예 작가들의 단체이다.
문경지역 공예문화 활성화 및 공예인들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 창립됐다.
목공예, 섬유, 종이, 소품 등 4개 분과,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창립전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문경지역 목공예, 한지, 섬유 등 우수한 공예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많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창립전에는 21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그들의 대표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문경공예인협회는 문경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공예 작가들의 단체이다.
문경지역 공예문화 활성화 및 공예인들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 창립됐다.
목공예, 섬유, 종이, 소품 등 4개 분과,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창립전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문경지역 목공예, 한지, 섬유 등 우수한 공예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많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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