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영천강변공원
와인 시음·할인, 별빛한우축제, 공연 등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재즈·한우 그리고 와인’을 주제로 와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0월 1, 2일 이틀간 강변공원에서 열릴 이 행사는 지역 와이너리 10여 곳에서 생산하는 50여 종의 와인을 마음껏 시음하고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시중가보다 20~30% 할인하고 1만 원대 한정수량 판매, 나만의 와인 만들기 체험 등 풍성하다. 이 기간 별빛한우 축제가 동시에 열려 한우구이와 와인을 함께 즐기는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대구 국제재즈축제에 참가할 공연팀들을 한 주 먼저 초청해 강변의 석양과 함께 재즈의 감성도 즐길 수 있다.
첫날 재즈퀸텟 코튼, 성악가 김명규·김보라, 애플재즈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다음 날은 양왕렬 재즈퀄텟, 아피아체레, Pulse가 공연한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은 와인산업 육성을 위해 2006년부터 페스타를 개최하고 있다. 해를 거듭하면서 도시와 농촌을 잇는 축제로 농촌 관광과 지역 문화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 와인은 국제품평회에서 수차례 수상하는 등 그 맛과 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와인페스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는 10월 1, 2일 이틀간 강변공원에서 열릴 이 행사는 지역 와이너리 10여 곳에서 생산하는 50여 종의 와인을 마음껏 시음하고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시중가보다 20~30% 할인하고 1만 원대 한정수량 판매, 나만의 와인 만들기 체험 등 풍성하다. 이 기간 별빛한우 축제가 동시에 열려 한우구이와 와인을 함께 즐기는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대구 국제재즈축제에 참가할 공연팀들을 한 주 먼저 초청해 강변의 석양과 함께 재즈의 감성도 즐길 수 있다.
첫날 재즈퀸텟 코튼, 성악가 김명규·김보라, 애플재즈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다음 날은 양왕렬 재즈퀄텟, 아피아체레, Pulse가 공연한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은 와인산업 육성을 위해 2006년부터 페스타를 개최하고 있다. 해를 거듭하면서 도시와 농촌을 잇는 축제로 농촌 관광과 지역 문화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 와인은 국제품평회에서 수차례 수상하는 등 그 맛과 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와인페스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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