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강남구 역삼동 2층 건물 99억원에 매입

기사등록 2022/09/14 13:29:48

최종수정 2022/09/14 13:33:56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강남구 역삼동 2층 짜리 건물을 99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7월 개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했다. 지난달  잔금을 치렀다.

김나영이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대지 181㎡/건물 212.3㎡)로 전층 카페가 운영 중이다.

지난해 7월 한 법인이 76억9000만원에 매입했던 건물로, 1년 만에 김나영이 새 주인이 됐다. 김나영은 이 건물 매입을 위해 47억원 정도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과 활동 편의를 위해 한남동으로 이사했다. 이사한 한남동 집은 월세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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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 강남구 역삼동 2층 건물 99억원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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