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4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2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동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시·구의원, 기관단체장, 여성 지도자,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하나의 가치! 함께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JM장구박스의 신나는 장구마당'이 마련됐으며, 본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가 열렸다.
식후행사로는 '울산 여성 현재!'를 주제로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영란 팀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라탄공예품, 홈패션공예품 및 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등 여성기업의 수공예 작품 전시가 운영됐다.
◇구청장님과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간담회 개최
울산시 동구는 14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동부지사 장기요양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인장기요양기관은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어르신에게 주간보호서비스, 방문요양, 방문간호 등 각종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살피고, 정서적 지지와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요양기관의 건의사항을 듣고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장기요양기관 대표자들은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현장 여건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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