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은 13일 구청장실에서 입단·퇴단 선수가 함께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은 이번에 정봉중 선수를 새로 영입했다. 지난 3년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종목에서 1위를 휩쓸었을 정도로 기량이 뛰어나 향후 발전가능성이 기대된다.
이번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단을 결정한 임기묘 선수는 돌고래역도단 창단 초기 멤버로 돌고래역도단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그러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퇴단하고 기업체 장애인 스포츠직무 선수로 취업해 새로운 삶을 이어갈 계획이다.
◇방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가을 초화류 식재
울산시 동구 방어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가을꽃 1000본을 식재했다.
가을꽃은 메리골드 외 5종으로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입구와 새마을 꽃동산에 식재됐다.
이번 식재로 동 청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새마을 꽃동산을 더욱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