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D-17 유기농엑스포 지원사업 추진상황 최종점검

기사등록 2022/09/13 13:07:03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이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지원사업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2022.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이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지원사업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2022.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3일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엑스포 지원사업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군은 이날 군청 중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 주재로 엑스포 지원사업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국장과 담당관·과·소장, 엑스포조직위 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개(시설·전시, 홍보·운영, 행사·유치) 분야 46개 엑스포 지원사업 추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엑스포 주요 사업은 ▲괴산홍보관 운영 ▲엑스포 주차장 조성 ▲행사장 주변 꽃길 조성 ▲유기농엑스포 연계 관광지 힐링투어 ▲엑스포 야외전시장 조성 등이다.

이 가운데 유기농엑스포 연계 관광지 힐링투어는 군이 선정한 전담 여행사 3곳이 엑스포 행사장과 관광지를 함께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7개 상품을 개발해 일반인에게 판매하고 있다.

엑스포 야외전시장은 괴산읍 서부리 736 일대에 우리벼 관찰길, 잡곡관찰길, 유기농 생활정원 등을 조성한다.

송 군수는 "이번 엑스포는 유기농업 본고장 괴산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유기농 산업이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이달 30일 개막해 다음 달 16일까지 17일간 괴산유기농엑스포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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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D-17 유기농엑스포 지원사업 추진상황 최종점검

기사등록 2022/09/13 13:07: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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