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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황동혁(51) 감독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Emmy)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아시아 국적 감독이 에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건 최초다.
황 감독은 1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을 차지했다. 황 감독은 '오자크'의 제이슨 베이트먼, '세브란스:단절'의 벤 스틸러, '석세션'의 마크 마이로드·캐시 옌·로렌 스카파리아, '옐로우 재킷'의 카린 쿠사마를 제치고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황 감독은 1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을 차지했다. 황 감독은 '오자크'의 제이슨 베이트먼, '세브란스:단절'의 벤 스틸러, '석세션'의 마크 마이로드·캐시 옌·로렌 스카파리아, '옐로우 재킷'의 카린 쿠사마를 제치고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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