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절감을 위해서다.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과 달리 1.5%의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가입비와 광고비 없이 전화 또는 앱으로 가맹점을 등록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로부터 인기를 끈다.
소비자는 휴대폰으로 먹깨비 어플을 다운받아 해당 지역을 설정한 후 주문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요즘,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의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배달앱 먹깨비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절감을 위해서다.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과 달리 1.5%의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가입비와 광고비 없이 전화 또는 앱으로 가맹점을 등록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로부터 인기를 끈다.
소비자는 휴대폰으로 먹깨비 어플을 다운받아 해당 지역을 설정한 후 주문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요즘,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의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배달앱 먹깨비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