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오나미 "아기는 생기대로 계속 낳을래요"

기사등록 2022/09/12 09:58:05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오나미가 "생기면 계속 낳으려고 한다"며 가족 계획을 밝혔다.

오나미는 1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나와 앞으로 결혼 생활에 관한 얘기를 했다. 오나미는 김병지·조혜련 등과 만난 자리에서 "생기면 낳겠다"고 말하자 조혜련은 "조심해라. 정주리나 김지선을 봐라. 개그우먼들이 아이를 많이 낳는다. 거의 풋살팀을 만들 수 있을 정도"라고 했다.

결혼을 앞두고 친구인 김민경·허민·박소영 등과 브라이덜샤워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친구들이 오나미에게 허니문 베이비 계획이 있냐고 묻자 김민경이 "안 된다. 축구해야 한다"고 말하자, 친구들은 "아기 낳는 것도 운동"이라고 말했다. 추석 특집 예능 '조선의 사랑꾼' 2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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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오나미 "아기는 생기대로 계속 낳을래요"

기사등록 2022/09/12 09:58: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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