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에서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1362명이 추가로 나왔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746명, 충주시 222명, 제천시 89명, 진천군 72명, 음성군 57명, 괴산군 41명, 옥천군 35명, 영동군 34명, 증평군 32명, 단양군 20명, 보은군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489명, 의료기관 74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799명이다.
지난 10일 1117명보다 245명이 늘었다. 사흘 연속 1000명대다. 일주일 전(1365명)과 비교하면 3명이 적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2다.
입원환자는 1만3612명이다. 병원 38명, 재택치료 1만2769명, 다른 시도 확진자 805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3명(0.10%)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만673명이다.
사망자는 보은 거주 90대 1명이 숨져 8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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