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2.09.11. (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11/NISI20220911_0001082776_web.jpg?rnd=20220911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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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숏박스'팀과 '스낵타운' 팀이 '부코페' 블루카펫 입장을 위해 세리머니 준비에 몰두한다.
1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한 온라인 개그 사장의 블루칩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와 '스낵타운' 이재율, 강현석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생애 처음으로 '부코페'에 초청된 두 팀은 매년 숱한 화제를 낳는 블루카펫 입장을 앞두고 신박한 세리머니를 위해 긴급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하지만 이들이 소속된 메타코미디의 보스 정영준은 '숏박스'팀이 준비한 기기괴괴한 아크로바틱 세리머니에는 박장대소한 반면 '스낵타운'의 슬랩스틱 개그에는 "넘어질 때도 카메라를 향해서 넘어져야 한다"면서 정색했다고.
이후 걸어만 다녀도 웃음이 터지는 200만 구독자를 지닌 인기 절정의 '숏박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스낵타운'은 "어떻게든 눈에 띄어야만 한다!"는 일념으로 개막식 직전까지 요가 매트 위에 온 몸을 던지며 맹연습을 했다.
제작진은 "이를 영상으로 지켜본 출연진들도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부코페' 개막식 현장을 지켜봤다고 해 과연 '스낵타운'은 회심의 세리머니를 성공시키고 생애 첫 블루카펫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한편 '숏박스'와 '스낵타운'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정영준 대표와 김해준의 매니저는 도착하자마자 역대급 아침 먹방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한 온라인 개그 사장의 블루칩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와 '스낵타운' 이재율, 강현석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생애 처음으로 '부코페'에 초청된 두 팀은 매년 숱한 화제를 낳는 블루카펫 입장을 앞두고 신박한 세리머니를 위해 긴급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하지만 이들이 소속된 메타코미디의 보스 정영준은 '숏박스'팀이 준비한 기기괴괴한 아크로바틱 세리머니에는 박장대소한 반면 '스낵타운'의 슬랩스틱 개그에는 "넘어질 때도 카메라를 향해서 넘어져야 한다"면서 정색했다고.
이후 걸어만 다녀도 웃음이 터지는 200만 구독자를 지닌 인기 절정의 '숏박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스낵타운'은 "어떻게든 눈에 띄어야만 한다!"는 일념으로 개막식 직전까지 요가 매트 위에 온 몸을 던지며 맹연습을 했다.
제작진은 "이를 영상으로 지켜본 출연진들도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부코페' 개막식 현장을 지켜봤다고 해 과연 '스낵타운'은 회심의 세리머니를 성공시키고 생애 첫 블루카펫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한편 '숏박스'와 '스낵타운'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정영준 대표와 김해준의 매니저는 도착하자마자 역대급 아침 먹방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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