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국군 장병 격려 메시지 남겨
"국민위해 헌신 장병들 참으로 자랑스럽다"
"장병들 있어 우리 모두 편안한 명절 연휴"
"군 복무 자랑스런 시간되도록 적극 지원"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추석을 맞아 명절에도 국가와 국민 생명·안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 중인 국군 장병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연휴에도 전후방 각지와 해외에서 국토방위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이 있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적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 모두가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태풍 수해 현장에서 여러분이 흘린 구슬땀이 모여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민들에 장병들에 대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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