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영국 영란은행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국가적 애도 기간 동안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일주일 연기한다고 9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영란은행은 당초 오는 15일 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22일로 연기했다.
회의에선 영국의 7월 소비자물가가 10.1%를 기록해 40년 만의 최대폭 상승을 기록함에 따라 금리를 다시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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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9/09 20:59:33
기사등록 2022/09/09 20:59:3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