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울산 추격 마음 급한 전북에 복귀
파이널B 추락 위기 서울·수원 2명씩 수혈
선수 내준 김천, 2명 복귀 성남…강등 혈투
![[서울=뉴시스]김천상무 전역자. 2022.09.07. (사진=김천상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07/NISI20220907_0001080386_web.jpg?rnd=20220907105759)
[서울=뉴시스]김천상무 전역자. 2022.09.07. (사진=김천상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군에서 전역해 소속팀으로 돌아간 K리그 선수들이 리그 막판 순위 경쟁에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인이 된 선수들이 팀에 새 기운을 불어넣어 우승과 잔류 경쟁에 변수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지난 7일 전역해 김천 상무에서 소속팀으로 돌아간 K리그1 선수들은 10명이다. 김주성(서울), 명준재(수원), 박상혁(수원), 서진수(제주), 유인수(성남), 연제운(성남), 정승현(울산), 정현철(서울), 조규성(전북), 하창래(포항)가 그 주인공이다.
국가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의 행보가 가장 주목된다. 조규성의 소속팀 전북(2위)은 K리그1 6연속 우승을 위해 1위 울산을 추격 중이지만 최근 4경기 3무1패로 부진에 빠져있다. 리그 종료까지 8경기가 남은 가운데 울산과 전북의 승점 차는 10점까지 벌어졌다.
마음 급한 전북은 지난 7일 FC서울을 상대로 0-0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 후 실망한 전북 서포터즈는 분노했다. 일부 팬들은 구단 버스를 가로막고 김상식 감독-허병길 대표와의 만남을 요구했다. 김상식 감독을 비난하는 걸개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팀에 복귀한 조규성은 공격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조규성이 골을 터뜨려 울산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7일 전역해 김천 상무에서 소속팀으로 돌아간 K리그1 선수들은 10명이다. 김주성(서울), 명준재(수원), 박상혁(수원), 서진수(제주), 유인수(성남), 연제운(성남), 정승현(울산), 정현철(서울), 조규성(전북), 하창래(포항)가 그 주인공이다.
국가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의 행보가 가장 주목된다. 조규성의 소속팀 전북(2위)은 K리그1 6연속 우승을 위해 1위 울산을 추격 중이지만 최근 4경기 3무1패로 부진에 빠져있다. 리그 종료까지 8경기가 남은 가운데 울산과 전북의 승점 차는 10점까지 벌어졌다.
마음 급한 전북은 지난 7일 FC서울을 상대로 0-0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 후 실망한 전북 서포터즈는 분노했다. 일부 팬들은 구단 버스를 가로막고 김상식 감독-허병길 대표와의 만남을 요구했다. 김상식 감독을 비난하는 걸개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팀에 복귀한 조규성은 공격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조규성이 골을 터뜨려 울산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뉴시스]프로축구 김천 상무 조규성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2/08/05/NISI20220805_0001057952_web.jpg?rnd=20220805214517)
[서울=뉴시스]프로축구 김천 상무 조규성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번 전역을 통해 2명씩 수혈 받은 서울(8위)과 수원(9위) 역시 복귀 선수들에 기대를 걸고 있다. K리그2로 강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서울과 수원은 이들의 복귀가 반갑다.
실제로 8~9위인 서울과 수원에게 강등은 남의 얘기가 아니다.
앞으로 3경기를 치르면 K리그1은 정규라운드를 끝내고 파이널라운드로 진입한다. 파이널라운드에서는 상위 6개팀과 하위 6개팀이 각각 그룹A와 그룹B로 나뉜다. 최종 5경기는 같은 그룹 안에서 치러진다.
파이널라운드 결과 최하위인 12위는 K리그2로 자동 강등된다. 11위와 10위는 K리그2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리해야만 K리그1에 잔류할 수 있다.
실제로 8~9위인 서울과 수원에게 강등은 남의 얘기가 아니다.
앞으로 3경기를 치르면 K리그1은 정규라운드를 끝내고 파이널라운드로 진입한다. 파이널라운드에서는 상위 6개팀과 하위 6개팀이 각각 그룹A와 그룹B로 나뉜다. 최종 5경기는 같은 그룹 안에서 치러진다.
파이널라운드 결과 최하위인 12위는 K리그2로 자동 강등된다. 11위와 10위는 K리그2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리해야만 K리그1에 잔류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2022 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한 축구대표팀 김주성이 2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시티 스포츠 파크 어슬레틱스T&F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21/NISI20220721_0019051737_web.jpg?rnd=20220721133043)
[서울=뉴시스] 2022 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한 축구대표팀 김주성이 2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시티 스포츠 파크 어슬레틱스T&F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K리그1 11위는 K리그2 2위팀과 맞붙는다. K리그1 10위는 K리그2 3~5위 플레이오프 최종 승리팀과 대결한다.
이 때문에 서울과 수원으로서는 남은 정규라운드 3경기에서 그룹A로 진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서울의 김주성과 정현철, 수원의 명준재와 박상혁이 그룹A 진입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미 강등권에 들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김천과 성남 역시 이번 전역으로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팀 주축 선수들을 대거 내보낸 김천은 현재 10위다. 전력 약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김천은 K리그1 승격 1년 만에 다시 강등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김천 코칭스태프는 지난 7월21일 합류한 신병들을 투입해 공백을 메운다. 군기가 바짝 든 신병 7명(이준석, 이지훈, 윤석주, 김준범, 이유현, 최병찬, 임승겸)이 강등권 탈출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 때문에 서울과 수원으로서는 남은 정규라운드 3경기에서 그룹A로 진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서울의 김주성과 정현철, 수원의 명준재와 박상혁이 그룹A 진입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미 강등권에 들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김천과 성남 역시 이번 전역으로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팀 주축 선수들을 대거 내보낸 김천은 현재 10위다. 전력 약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김천은 K리그1 승격 1년 만에 다시 강등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김천 코칭스태프는 지난 7월21일 합류한 신병들을 투입해 공백을 메운다. 군기가 바짝 든 신병 7명(이준석, 이지훈, 윤석주, 김준범, 이유현, 최병찬, 임승겸)이 강등권 탈출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서울=뉴시스]220908_성남FC, 연제운, 유인수 전역 복귀. 2022.09.08. (사진=성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09/NISI20220909_0001082379_web.jpg?rnd=20220909140021)
[서울=뉴시스]220908_성남FC, 연제운, 유인수 전역 복귀. 2022.09.08. (사진=성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하위 성남은 연제운과 유인수의 복귀에 희망을 걸고 있다. 특히 연제운은 2016년 성남에서 데뷔해 입대 전까지 5시즌 141경기를 소화하며 성남 수비를 책임졌던 선수다.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성남은 연제운과 유인수가 팀 분위기를 바꿔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 시장 재임 시절 구단 후원금을 통해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성남 구단은 수사 대상이 돼 고초를 겪고 있다.
한 해 농사가 판가름 나는 리그 막판에 소속팀으로 복귀한 군인 선수들이 순위 경쟁에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성남은 연제운과 유인수가 팀 분위기를 바꿔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 시장 재임 시절 구단 후원금을 통해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성남 구단은 수사 대상이 돼 고초를 겪고 있다.
한 해 농사가 판가름 나는 리그 막판에 소속팀으로 복귀한 군인 선수들이 순위 경쟁에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