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푸른 쉼터에서 정원문화 즐기며 휴식가능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경북 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공공정원 5개소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조성대상지를 선정한 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경북 울진군, 구미시, 군위군, 성주군, 안동시 등 5곳소에 공공정원을 조성했다.
조성된 공공정원은 누구가 손쉽게 접근해 푸른 공간에서 정원문화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번 공공정원 조성에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을 비롯한 지역자원봉사센터, 지역주민들이 동참해 의미를 더 크다.
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조성 후에도 ▲가드닝교육 실시 ▲올바른 식물관리를 위한 방문 컨설팅 실시 등 공공정원 조성 참여자 및 이용자를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기호 전시원관리실장은 "생활속 정원과 수목원은 시민들에게 큰 위안을 준다"며 "향후에도 공공정원 조성·관리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올바른 가드닝과 지속가능한 정원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조성대상지를 선정한 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경북 울진군, 구미시, 군위군, 성주군, 안동시 등 5곳소에 공공정원을 조성했다.
조성된 공공정원은 누구가 손쉽게 접근해 푸른 공간에서 정원문화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번 공공정원 조성에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을 비롯한 지역자원봉사센터, 지역주민들이 동참해 의미를 더 크다.
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조성 후에도 ▲가드닝교육 실시 ▲올바른 식물관리를 위한 방문 컨설팅 실시 등 공공정원 조성 참여자 및 이용자를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기호 전시원관리실장은 "생활속 정원과 수목원은 시민들에게 큰 위안을 준다"며 "향후에도 공공정원 조성·관리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올바른 가드닝과 지속가능한 정원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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