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2023년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하고 지자체에서는 기부자에게 농·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군은 이 제도 도입을 앞두고 지난 3월부터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중 조례 제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부터 기금 운용계획 수립 및 답례품 선정 공모 등을 진행하는 등 기부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금 활용 방안과 답례품 선정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석을 기점으로 주요 도로와 시설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회관 등에 포스터를 부착하며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이며 10만원까지는 세약공제와 함께 3만원 이내 농·특산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 지역을 알리고 답례품 제공으로 지역경제활성화까지 줄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철저히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하고 지자체에서는 기부자에게 농·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군은 이 제도 도입을 앞두고 지난 3월부터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중 조례 제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부터 기금 운용계획 수립 및 답례품 선정 공모 등을 진행하는 등 기부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금 활용 방안과 답례품 선정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석을 기점으로 주요 도로와 시설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회관 등에 포스터를 부착하며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이며 10만원까지는 세약공제와 함께 3만원 이내 농·특산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 지역을 알리고 답례품 제공으로 지역경제활성화까지 줄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철저히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