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이 한옥마을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아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https://img1.newsis.com/2022/09/08/NISI20220908_0001081616_web.jpg?rnd=2022090811125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이 한옥마을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아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이 한옥마을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아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메인 행사는 전통 활을 이용해 과녁에 화살을 맞히는 '최종병기 활' 이벤트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이벤트에 사용되는 활과 화살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전수 조교 김윤경 선생과 전주공예품전시관이 협업해 제작한 공예 체험 키트로, 전통 활의 모양과 제작 기술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활쏘기뿐 아니라 전통 팽이, 제기, 투호 등 전통 놀이 5종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전주공예품전시관 대표 캐릭터 '호사원'(호랑이 사원)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 호사원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전주공예품전시관 체험관에서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활과 화살', '전통 팽이' 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공예 체험 키트도 마련했다.
현장 이벤트는 8~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오목대 전통 정원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활쏘기는 선비가 갖춰야 할 중요 덕목 중 하나였다"면서 "활쏘기로 몸과 마음을 단련했던 조상의 지혜를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메인 행사는 전통 활을 이용해 과녁에 화살을 맞히는 '최종병기 활' 이벤트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이벤트에 사용되는 활과 화살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전수 조교 김윤경 선생과 전주공예품전시관이 협업해 제작한 공예 체험 키트로, 전통 활의 모양과 제작 기술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활쏘기뿐 아니라 전통 팽이, 제기, 투호 등 전통 놀이 5종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전주공예품전시관 대표 캐릭터 '호사원'(호랑이 사원)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 호사원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전주공예품전시관 체험관에서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활과 화살', '전통 팽이' 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공예 체험 키트도 마련했다.
현장 이벤트는 8~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오목대 전통 정원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활쏘기는 선비가 갖춰야 할 중요 덕목 중 하나였다"면서 "활쏘기로 몸과 마음을 단련했던 조상의 지혜를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