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1시10분 광진구 소재 자양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핀다.
자양전통시장은 2003년 개설된 골목형 생활시장으로 130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직접 시장을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장보기와 배송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오 시장은 최근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활성화 지원과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한 온라인 장보기, 문전성시 특판행사 등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시장 내 송편, 한과, 전, 과일 점포 등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명절 주요 품목 물가동향 점검 및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장상인들의 매출증대를 돕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럭키드로우)와 시장 홍보영상 제작 참관도 예정됐다.
오 시장은 “주요 품목 가격동향 모니터링, 성수품 공급물량 확대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자양전통시장은 2003년 개설된 골목형 생활시장으로 130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직접 시장을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장보기와 배송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오 시장은 최근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활성화 지원과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한 온라인 장보기, 문전성시 특판행사 등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시장 내 송편, 한과, 전, 과일 점포 등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명절 주요 품목 물가동향 점검 및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장상인들의 매출증대를 돕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럭키드로우)와 시장 홍보영상 제작 참관도 예정됐다.
오 시장은 “주요 품목 가격동향 모니터링, 성수품 공급물량 확대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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