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 양구 천사의집 찾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 나눠
본부 직원들, 성금 2111만원으로 쌀·생활용품 구입 복지시설 8곳 나눔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7일 양구군 천사의집을 비롯 춘천권 8곳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강원소방관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은 이날 양구 천사의집을 찾아 쌀과 생활용품을 전하며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함께 간 119 대원들은 복지시설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주변 환경정리에도 팔을 걷어부쳤다.
복지시설에 전한 물품은 춘천 소방본부 소속 119참사랑나눔회에서 모금한 2111만8400원의 성금으로 준비했다.
119참사랑나눔회는 1999년 3월부터 매 분기마다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24년째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은 이날 양구 천사의집을 찾아 쌀과 생활용품을 전하며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함께 간 119 대원들은 복지시설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주변 환경정리에도 팔을 걷어부쳤다.
복지시설에 전한 물품은 춘천 소방본부 소속 119참사랑나눔회에서 모금한 2111만8400원의 성금으로 준비했다.
119참사랑나눔회는 1999년 3월부터 매 분기마다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24년째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