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BPA, 한가위 맞아 부산항 인근 이웃에 온정 나눠 등

기사등록 2022/09/07 15:15:17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7일 한가위를 맞이해 부산항 인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사 공동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BPA는 부산항 인근 복지시설 14곳에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아동 18명에게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아울러 이날 BPA 본사 소재지인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사 공동으로 저소득 가정에 명절 선물세트를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부산시설공단, '한가위 이웃 선물 나눔 전달식'
부산시설공단 장귀봉 경영혁신실장(왼쪽)과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이현옥 관장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설공단 장귀봉 경영혁신실장(왼쪽)과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이현옥 관장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설공단은 7일 오전 10시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한가위 이웃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이날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생필품 세트를 구성해 100세대 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공단은 최근 지역 취약계층 여성 대상의 위생용품 핑크박스 기부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집수리봉사, 두리발 차량 '달리는 모금함'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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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BPA, 한가위 맞아 부산항 인근 이웃에 온정 나눠 등

기사등록 2022/09/07 15:15: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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