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와 청도군 공무원들이 태풍 피해를 당한 포항지역의 재해복구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산시 공무원 80여명은 7일부터 이틀간 포항 제철동 일대에서 긴급 재해복구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 직원들은 흙탕물로 뒤덮인 저층 주택가와 행정복지센터 주변 시가지를 청소하는 등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청도군 공무원 40여명도 이날 포항 오천읍 일대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틀간 포항 현지에서 지원활동을 할 계획이다.
경산시 공무원 80여명은 7일부터 이틀간 포항 제철동 일대에서 긴급 재해복구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 직원들은 흙탕물로 뒤덮인 저층 주택가와 행정복지센터 주변 시가지를 청소하는 등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청도군 공무원 40여명도 이날 포항 오천읍 일대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틀간 포항 현지에서 지원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