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 예방은 ‘문단속’이 기본…방범창 등 확인 필수
밀린 우유·SNS 등으로 집 비운 티 내지 말 것
가까운 지구대·파출소 등 통해 빈집 사전 신고제 이용 추천

보안업체 에스원이 최근 3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침입 범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이 첫날 발생했다. 보안업계는 침입 방지를 위해 문단속, 빈집 사전신고제 이용 등을 조언했다. (사진=에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추석 연휴 동안 집을 비우게 되면 첫날 새벽을 조심해야 한다. 빈집을 노리는 도둑은 연휴일 때는 첫날 출입문을 통해 침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보안업체 에스원이 최근 3년 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침입 범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둑들은 장기간 집이나 점포를 비우는 첫 날을 노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보안업체 KT텔레캅도 같은 결과를 내놨다. KT텔레캅에 따르면 긴급 출동이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명절 연휴 첫날이었다. 명절 연휴 첫날 발생한 긴급 출동 수는 전체 연휴 기간에 발생한 출동 건수의 30%를 넘어섰다.
도둑들이 가장 많이 문지방을 넘는 시간대는 언제일까. 보안업계에 따르면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 새벽 시간대에 가장 많이 침입 시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시간대에 비해 인적이 드물어서다.
다음은 명절기간 침입 범죄 예방을 위한 보안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침입 예방의 기본은 ‘문단속’
집이 비었다는 티를 내지말자
‘빈집 신고제’를 적극 활용하자
SNS에 집이 비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