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는 RFHIC㈜,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차세대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분야 산·학·연 협력 공동 기술 개발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공유·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차세대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분야 산·학·연 공동 개발 프로젝트 수행, 반도체 파운드리 공정 구축사업 산·학·연 협력, 직무연수 및 연계 취업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3개 기관은 5G의 RF 핵심 반도체 기술력을 유지하고 향후 8년 뒤 상용화 예정인 6G 이동통신용 반도체 시장의 세계적 기술 우위를 확보하는데 상호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3개 기관이 협력해 대구시에 차세대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전용팹 구축을 추진한다.
◇대구보건대, 아트안경 전시회 열어
대구보건대학교는 교내 모의안경원에서 아트안경 전시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은 단양에서 42년째 독일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광태(78) 명장으로부터 지난 5월 기증받은 144점의 아트안경이다.
2012년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비법전수 전문가로 선정된 김광태 명장은 이른바 '홍대용상'이라고 불리는 특허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국제특허를 포함해 안경 관련 특허를 19종 보유한 아트안경 디자인 제작자로도 유명하다.
아트안경은 안경에 보석 세공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실용성과 심미성까지 갖춘 작품이다.
학기 중 상시 전시하는 이번 작품은 재학생들의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며 안경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안경 관련 산업체를 대상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한의대, 일본 시마네현립대학과 전공능력강화 온라인 글로벌프로그램 시행
대구한의대학교 간호학과와 식품영양학과는 해외 자매대학인 일본 시마네현립대학 건강영양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글로벌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LINC 3.0사업단과 국제교류팀이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양교 소개, 한국과 일본의 각국의 업무환경 및 관련정책 등에 대해 주제별로 양국의 학생이 각각 발표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실시간 질의응답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글로벌 프로그램은 ZOOM을 활용하고 한-일 양교가 소통하는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를 하는 온오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실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 내용은 차세대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분야 산·학·연 공동 개발 프로젝트 수행, 반도체 파운드리 공정 구축사업 산·학·연 협력, 직무연수 및 연계 취업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3개 기관은 5G의 RF 핵심 반도체 기술력을 유지하고 향후 8년 뒤 상용화 예정인 6G 이동통신용 반도체 시장의 세계적 기술 우위를 확보하는데 상호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3개 기관이 협력해 대구시에 차세대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전용팹 구축을 추진한다.
◇대구보건대, 아트안경 전시회 열어
대구보건대학교는 교내 모의안경원에서 아트안경 전시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은 단양에서 42년째 독일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광태(78) 명장으로부터 지난 5월 기증받은 144점의 아트안경이다.
2012년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비법전수 전문가로 선정된 김광태 명장은 이른바 '홍대용상'이라고 불리는 특허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국제특허를 포함해 안경 관련 특허를 19종 보유한 아트안경 디자인 제작자로도 유명하다.
아트안경은 안경에 보석 세공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실용성과 심미성까지 갖춘 작품이다.
학기 중 상시 전시하는 이번 작품은 재학생들의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며 안경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안경 관련 산업체를 대상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한의대, 일본 시마네현립대학과 전공능력강화 온라인 글로벌프로그램 시행
대구한의대학교 간호학과와 식품영양학과는 해외 자매대학인 일본 시마네현립대학 건강영양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글로벌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LINC 3.0사업단과 국제교류팀이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양교 소개, 한국과 일본의 각국의 업무환경 및 관련정책 등에 대해 주제별로 양국의 학생이 각각 발표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실시간 질의응답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글로벌 프로그램은 ZOOM을 활용하고 한-일 양교가 소통하는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를 하는 온오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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