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성에너지는 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1층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욱 큰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이웃들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으로 2020년부터 3년째 참여 중이다.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가 함께 포장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는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등 8종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서구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된다.
◇대구농협, 9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선정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달성군 구지농협 조합원인 이정훈·이은경 부부를 9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부부는 한우와 벼, 마늘을 주작목으로 하는 복합영농인으로, 축산업의 부산물인 거름을 농업에 적극활용하고 논·밭 곡식의 부산물인 쌀겨, 볏집 등으로 가축을 키우는 자원순환 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2015년 전국으뜸농산물품평회에서 향미쌀 부문 우수농산물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농협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한 바가 큰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욱 큰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이웃들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으로 2020년부터 3년째 참여 중이다.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가 함께 포장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는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등 8종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서구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된다.
◇대구농협, 9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선정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달성군 구지농협 조합원인 이정훈·이은경 부부를 9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부부는 한우와 벼, 마늘을 주작목으로 하는 복합영농인으로, 축산업의 부산물인 거름을 농업에 적극활용하고 논·밭 곡식의 부산물인 쌀겨, 볏집 등으로 가축을 키우는 자원순환 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2015년 전국으뜸농산물품평회에서 향미쌀 부문 우수농산물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농협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한 바가 큰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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