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은 6일 지역 내 전통시장인 금촌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김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 준비 등을 위해 금촌시장을 찾은 시민들로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기상 이변으로 인한 집중폭우, 소비자 물가상승,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떡, 생선, 과일 등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확인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상인들의 모습을 보며 전통시장만의 따뜻한 정을 느꼈다"며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 준비 등을 위해 금촌시장을 찾은 시민들로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기상 이변으로 인한 집중폭우, 소비자 물가상승,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떡, 생선, 과일 등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확인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상인들의 모습을 보며 전통시장만의 따뜻한 정을 느꼈다"며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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