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립합창단은 8일 오후 5시 경산역 대합실에서 귀성객을 위한 추석맞이 음악회를 연다.
'밀양아리랑', '막걸리 한잔'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노래를 들려준다.
경산역 추석맞이 공연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다
최남수 경산시 문화관광과장은 “귀향객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공연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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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9/06 14:08:57
기사등록 2022/09/06 14:08:57 최초수정